사조강 유엔 경제와 사회사무담당 부사무총장은 20일 까히라에서 남남협력은 국제협력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서 현재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 동시에 잠재력도 크다고 지적 했습니다.

유엔과 이집트 외무성에서 주최한 유엔 발전협력포럼 고위급 세미나가 폐막된후 있은 보도발표모임에서 사조강 부사무총장은 남남협력은 개도국들이 서로 돕는 일종의 협력방식으로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남남협력은 충족한 자금을 축적하고 개도국들의 발전을 도우며 원조효율과 투명도를 제고하고 부패를 척결하는 등 문제를 포함한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 했습니다. 그는 동시에 남남협력은 운행체재와 방식을 갱신해야 하며 발전 잠재력도 거대하다고 언급 했습니다.

남남협력에서의 중국의 역할에 대해 사조강 부사무총장은 중국자체도 개도국이며 경제발전이 신속하지만 의연히 많은 빈곤지역이 존재한다고 지적 했습니다. 사조강 부사무총장은 그렇지만 중국은 기타 개도국들을 적극 돕고 기타 나라에 대한 원조를 강화하고 경제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