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정치국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은 15일 평양에서 조선은 미국의 그 어떤 적대행동도 절대 용납치 않을것이며 강경한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영남 위원장은 15일, 미국이 실력으로 조선을 압살하려고 시도하는 한편 조선에 대해 위안하고 압력을 가하는 술법도 동시에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합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조선은 현재 미국의 이런 태도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영남 위원장은 조한관계에 언급해 조선은 "민족공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한 수뇌자가 지난해 10월 4일 발표한 <북남관계발전평화번영선언>을 이행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조국의 통일위업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 실현에 취지를 둔 전민족 투쟁을 전개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