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농구관인 오과송 올림픽농구관은 설계부터 NBA경기장의 선진적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올림픽경기의 요구를 충분히 만족시킬수 있는 동시에 올림픽 후의 경기장 운영을 위해 여러가지 세부적인 설계를 보탰습니다. 예를 들면 10월에 열리는 NBA의 중국경기가 이곳에서 진행된 후 경기장 내의 음향시설들은 대형콘서트를 진행할수 있도록 보장할수 있으며 경기장내의 바닥은 스케이트장으로도 만들수 있고 주변에는 오락,요식, 쇼핑시설들을 갖추게 됩니다.

특히 주목을 끄는 것은 경기장 중앙에는 국내의 첫 컬러LED모니터시스템이 걸려 있어 현장의 모든 관중들이 경기정보와 화면들을 선명하게 볼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중들은 NBA경기와 마찬가지로 선수들의 모든 중요한 장면들을 놓치지 않고 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