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세계 물의 날"에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환경 생태계의 개선을 중시해 환경위생 문제로 조성되는 수질오염을 줄일것을 각국에 촉구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20일 축사에서 현재 세계적으로 26억 명이 열악한 위생조건에 직면해 있고 20초당 한명의 어린이가 이로 유발된 각종 질병으로 숨진다고 소개하고 이런 150만명의 젊은 생명의 요절은 전적으로 예방할수 있는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엔자료에 따르면 환경위생에 1달러를 투자하면 9.1달러의 경제효익을 얻을수 있습니다. 만일 2015년 환경위생 악화에 시달리는 인구수를 절반으로 줄이면 이로 인한 노동생산력 제고, 입학률 상승, 질병과 사망 감소, 의교비용 절감 등으로 연간 660억 달러의 수익을 얻을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