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안젤스 중국인 시위)

현지시간으로 19일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그리고 미국 워싱턴과 로스안젤스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대규모적인 평화집회와 시위행진을 가지고 베이징올림픽을 성원했으며 티베트독립을 반대하고 올림픽을 정치와 연결시키는 것을 반대하는 동시에 최근에 중국에 대한 서방매체의 외곡적인 보도에 강력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프랑스에 사는 약 만명의 중국인과 화교, 유학생, 그리고 프랑스의 우호인사들은 파리의 공화국광장에서 20년래 프랑스에서 규모가 제일 큰 중국인 집회를 가지고 베이징올림픽을 성원하였으며 일부 프랑스매체가 라싸3,14사건과 베이징올림픽에 대해 불공정한 보도를 한것을 반대했습니다.

독일유학생과 중국인, 화교, 각계 인사 수천명은 베를린에서 "베이징올림픽을 지지하고 매체의 불공정을 반대한다"라는 기조의 대규모적인 집회와 시위를 가지고 라싸의 구타, 파괴, 약탈, 방화 엄중한 폭력범죄사건을 반대하였으며 서방 매체의 외곡적인 보도를 규탄하고 티베트독립분자들이 올림픽성화봉송을 방애한데 대해 항의했습니다.

미국 워싱턴과 쌘프란시스코. 로스안젤스 등 도시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이날 항의집회를 가졌습니다. 워싱턴에서 집회에 참가한 유학생들과 각계 애국인사들은 문자와 사진 등 홍보자료를 발급하는 형식으로 미국인들에게 티베트의 진상을 밝혔습니다. 로스안젤스에서 집회에 참가한 수천명의 중국인과 화교들은 CNN사회자 카피티가 중국인민을 악독하게 공격하는 언론을 발표한데 항의하고 카피티가 중국인민에게 사과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밖에 영국런던과 만체스트 등지의 중국인과 화교들도 항의집회를 가지고 베이징올림픽을 성원했으며 중국에 대한 BBC등 서방매체의 외곡적인 보도를 반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