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해외언론이 최근 방문록이나 논평을 발표하고 티베트의 "구타, 파괴, 약탈, 방화" 사건에 대한 서방언론의 사실에 어긋나는 편파보도를 비난하였으며 서방세계 일부 사람들의 행위를 반성했습니다.

스페인 신문 "레베리온"은 18일 글을 발표하고 중국을 요괴로 만드는데 취지를 둔 "추악한 운동"이 진행중에 있으며 서방나라 및 그 언론이 이번 운동을 획책한 목적은 중국의 궐기를 막기 위한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한국시보" 사이트는 18일 미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스 캠퍼스의 교수이며 부르크레국제관계 및 태평양국제정책위원회센터의 회원인 톰.프래트의 글을 발표하고 중국 정부와 중국인민의 요구에 비해볼때 "CNN의 진지함의 정도는 한통의 쓰레기 메일"에 불과하다고 보도했습니다.

글은 또 서양인들은 중국을 더 많이 이해할것이 필요하며 이렇게 해야 객관보도를 진행할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메히코통신사의 전 사장이며 유명 기자인 엔리크.아돌프.아란다는 18일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8개월전에 티베트에 가서 취재를 하면서 보고 느낀데 따르면 티베트에 대한 서방 주요언론의 보도는 티베트의 현실에 부합하지 않으며 남의 재앙을 보고 기뻐하는 태도와 옳고 그름을 구분하지 않는 입장은 신문보도의 객관성과 공정성 원칙을 위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콩신문 "홍콩경제일보"와 "신보"도 최근 각기 글을 발표하고 일부 서방언론이 티베트 사건을 의도적으로 왜곡하는 것은 다른 의도가 있으며 일부 서방의 정객과 언론은 티베트 문제를 빌어 베이징올림픽에 시끄러움을 끼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중국대중들은 응당 올림픽을 잘 개최하고 세상에 중국의 성과를 알려야 한다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