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3일 중국 환경보호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21명으로 구성된 환경전문가팀이 이미 사천지진재해지역 가서 재해구조를 돕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서남과 서북 환경감독센터 관련 인원들이 피해가 엄중한 지역에 가서 현지의 환경응급작업을 돕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부는 13일 사천과 녕하, 감숙, 청해, 섬서, 산서, 중경, 강소, 호북, 운남, 귀주, 티베트 등지에 긴급통지를 하달해 각급 환경보호부문들에서 핵시설의 환경상황에 대해 엄격하게 감측, 통제함으로써 안전을 담보하며 화학공장, 위험화학품 등 환경민감시설과 지역의 상황을 적시적으로 파악함으로써 환경오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번역 김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