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문천지진이 장강항로에 파괴적인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중국 장강항로국이 밝혔습니다. 13일 11시 현재, 장강항로는 정상적인 질서를 유지했고 이상 상황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장강항로국 항로처 관계자에 의하면 12일 오후 사천성 문천현에서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 후 장강의 로주, 중경, 의창, 무한, 남경 등 여러 항로국 관할구역에서 모두 부동한 정도의 진동을 감지했습니다.

관련 부문은 장강항로 전반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고 중점구간의 항로표식에 대해 세밀한 검사를 한 결과 현재까지 비정상적인 상황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번역 김동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