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적십자회 책임자 진풍의는 12일 저녁 중국 적십자회 총회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대만 적십자회는 문천 지진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대만 적십자회는 60명으로 구성된 구조대를 구성했다고 통보했습니다.

중국 적십자회는 대만 적십자회 결정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대만 적십자회 결정은 양안 동포간 혈육의 정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