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14일 오전 사천 지진에서 피해가 가장 엄중한 지역의 하나인 북천현 현장에서 지진 피해 구조 사업을 지휘했습니다.

지진으로 폐허가 된 북천 중학교 캠퍼스 옆에서 온가보 총리는 현재 재난 구조에 파견된 인원이 10만명에 달한다고 하면서 그들이 매개현과 향, 촌들에서 구조 사업을 진행중이며 최대의 노력으로 폐허더미속에 묶인 군중들을 구할 것이며 생명을 구하는 것이 첫째 과업이라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지진이 산을 움직이고 강길을 막을 수는 있어도 인민의 의지는 움직 일수 없다고 말하면서 일심 단결하고 서로 돕고 공동히 간고 분투한다면 반드시 이번 재난을 전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