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20일 중국 해당부문에서 알아본데 의하면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 나라는 중국 사천 문천 대지진에 원조를 제공했습니다.

미국정부는 사천 문천 대지진에 약 100만 달러 어치의 물자를 추가 원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런 물자에는 식품, 발전기, 공기압축기, 전동절단기 등 이 포함되며 미국측에서 전용기로 이런 물자를 성도에 수송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미국정부와 각계에서 중국측에 기부한 구재자금과 물자 총가치는 3400만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유동병원, 교통도구와 구호물자를 실은 러시아 의료대의 비행기가 20일 오전 사천 성도에 도착했습니다.. 20일 오후 러시아의 다른 한 비행기는 7톤의 약품을 포함한 36톤의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성도에 수송하게 됩니다.

20일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 여섯개 나라는 중국 외교부에 지진 구호물자 명세서를 전달했으며 사천 문천 대지진 조난자에 대한 애도와 중국 지진피해 구조에 대한 지지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