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가 최근 사천 지진피해와 관련해 위문과 재해원조를 계속 했습니다.

튜니지 간노우치총리와 사우디아라비아협상회의 호마이드의장, 이라크 마슈하다니의장, 그루지아 부르즈하나제의장, 바바도스 상원 타이트의장이 각기 중국측에 위문을 표명했습니다.

라오스정부는 중국측에 10만달러의 현금원조를 제공했습니다. 이에 앞서 라오스는 50만달러 상당의 목재 긴급원조를 제공했습니다.

파키스탄 홍신월회는 중국에 3천개의 텐트를 제공했습니다.

이스라엘 국방부가 중국에 제공한 150개의 텐트와 9600개의 담요 를 포함해 가치가 54.5만달러가 되는 원조물자가 이미 사천에 도착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정부는 중국에 가치가 150만달러에 상당한 물자원조를 제공했습니다.

카타르정부는 중국에 3천개의 텐트와 식료품 등 원조물자를 제공했습니다.

우크라이나정부는 150개의 텐트와 솜이불, 야전주방 등 24톤의 구조물자를 제공했습니다.

그루지아정부는 중국측에 텐트 60개를 제공했습니다.

스페인 적십자회는 중국에 긴급 물 개조, 화장실 개조 장비와 다섯개의이동 정수설비를 포함해 가치가 43만유로 가까이 되는 물자를 원조했습니다.

미국 올림픽위원회는 가치가 27만달러에 상당한 텐트 1천개를 기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