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는 사천문천 지진재해후 재건회복을 직접 지원할 베이징과 상해, 광동, 강소 등 19개 성과 시를 확정했으며 그 기한은 3년입니다.

중국정부사이트는 18일 국무원의 관련방안을 공포했습니다.

방안은 피해상황이 심각한 사천성 18개 현(시)과 감숙성, 섬서성 지역을 지원받는 지역으로 확정했습니다.

"한개 성이 한개 중점 재해 지역현을 돕는" 원칙에 따라 중앙에서 통일적으로 조율하고 동부와 중부지역 성과시를 동원해 지진재해지역을 지원하게 됩니다.

그중 광동성은 사천성 문천현, 광동심수시는 감숙성의 피해가 심한 재해지역을 돕게 됩니다.

지원내용과 방식에는 규획편제를 제공하고 도시주민주택을 건설, 수복하며 학교와 병원 등 공공서비스시설을 건설, 수건하고 시장화 운영방식에 따라 기업의 공장건설투자와 경영성 기초시설건설에 참여하는 것 등을 권장하는 것이 망라됩니다.

방안은 재해지역을 지원하는 성과 시의 매년 실제작업량이 그 전해 지방재정수입의 1%보다 낮아서는 안된다고 명확히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