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이 19일 베이징에서 중국사천문천 지진피해지역의 생산 자체구제와 피해후재건이 질서있게 전개되고 있으며 현재 피해지역은 사회와 민심이 안정하고 지진대처와 구조에서 중대한 단계적인 승리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제5회 아시아유럽의회 동반자회의 개회식에 참가해 연설하면서 오방국위원장은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새 중국 건국이래 5월12일 발생한 파괴력이 가장 강하고 파급범위가 가장 넓으며 구제의 어려움이 가장 큰 지진피해에 대처하고 구조를 진행하는데서 중국은 큰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런 성과는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 제도적인 우세와 개혁개방 30년이래의 발전의 누적 및 중화 아들딸들의 자강불식의 민족정신에 의한 것이라고 표명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동시에 이번 지진대처와 구조에서 중국은 아시아 유럽나라들을 포함해 세계 각국정부와 인민들의 큰 지지와 원조를 받았으며 일부 나라의 구조팀과 의료팀은 중국인민과 함께 지진에 대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국제사회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