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라바로마나나 마다카스카르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은 아주 정채롭고 독특한 개막식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라바로마나나 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 개막식에 참가한 후 12일 귀국했습니다. 그는 공항에서 언론에 개막식은 현대 과학기술과 문화적인 요소들을 집중시킨 동시에 중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잘 보여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라바로마나나 대통령은 베이징올림픽이 높은 전문수준을 보여주었으며 중국이 이룩한 성과는 모두가 공인하는 것이고 베이징의 체육시설들은 최상급이라고 말했습니다.

라바로마나나 대통령은 마다카스카르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이라는 올림픽의 취지에 따라 마다카스카르의 선수들은 인종과 종교에 구애됨이 없이 여러 나라들에서 온 선수들과 평등한 경기와 교류를 진행할 것이며 이는 선수들에게 유익한 경험으로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