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조선반도핵문제 6자회담 행정이 가일층 매진하는 기회에 직면해 있으며 동시에 각측이 공동으로 극복해야 할 곤난도 존재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해당 각측이 인내심을 유지하고 지혜를 발휘하며 영활성을 보여 해당 문제를 조속하고 타당하게 해결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6일 조선은 이미 영변지역 핵시설의 불능화작업을 중지하였으며 동시에 해당 부문의 요구에 따라 영변 핵시설을 재차 회복할 조치를 취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진강은 6자회담의 의장국으로서 중국은 해당 각측과 적극적인 소통과 조율을 줄곧 진행하여왔으며 6자회담행정을 계속 추동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했습니다.그는 최근시기 6자회담은 쌍무회담 혹은 다각경로를 통해, 대조선 경제와 에너지원조 검증 등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해 밀접한 소통과 연계를 취하였고 해당 사업이 의연히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