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앙은행은 4일 발표한 보고에서 향후 한시기동안 한국경제가 경한 저조기에 들어설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고는 고통화팽창율로 한 국국내 소비와 기업투자의 불경기가 나타났지만 신흥시장의 강한 수요가 한국 수출의 적당한 성장을 유지시킬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보고는 올해 2분기 한국경제는 지난해 동기대비 4.8% 성장함으로써 일년래 최저증속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8월 한국의 통화팽창율은 5.7%로서 최근 10년의 최고기록을 세웠던 지난 7월의 5.9%에 비해 다소 떨어졌지만 한화대 달러의 평가절하로 한국 수입제품가격이 인상되어 통화팽창압력을 증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