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총리부 대변인은, 회의는 임시내각의 사업원칙을 전달하고 새로운 내각이 산생될때까지 관례대로 주간 1차의 내각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날 숭차이는 현유의 집권당연맹은 계속 정치협력을 유지하고 함께 차기 정부를 세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 반대당인 민주당 아비히싯 위원장은, 민주당은 국민정부를 구성하여 나라가 직면한 정치위기를 해결할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한데 의하면 반정부조직 인민민주연맹의 시위자들이 여전히 총리부에서 철수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이정부는 10일 방코크 랑만공항의 일부를 3천여명 총리부 근무인원들의 임시사무 장소로 삼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