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을 취재한 각 나라의 기자들은 아름다운 중국과 따뜻한 중국인민들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았고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의 언론 서비스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이집트는 방송과 신문을 비롯한 여러 언론기자 20여명을 베이징에 파견해 장애인 올림픽을 취재했습니다. 이는 역대 장애인 올림픽 사상 이집트가 가장 많은 기자들을 파견한 것으로 되고 대부분 기자들은 중국을 처음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이번 방문과 취재를 통해 번영하는 중국의 사회를 보고 중국인민의 따뜻한 정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이집트 방송연맹의 TV기자 니자르 하티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집트의 언론인으로서 우리는 중국을 방문하면서 중국이 정말로 아름다운 국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통도 원활하고 고속도가 많고 도로도 아주 깨끗했습니다. 거의 모든 중국인들이 장애인 올림픽을 위해 봉사하고 중국의 손님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참으로 귀중한 것입니다. "

니자르 하티브는 기자에게 이제 기회가 있으면 관광차로 다시 한번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사니 와비크이는 나이제리아 한 신문의 촬영기자입니다. 역시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한 그도 아름다운 베이징에 깊이 매료되었습니다. 베이징에 있는 동안 그는 올림픽 경기장과 역사명소, 현대적인 거리들을 돌아보면서 그 아름다운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 그의 조국과 독자들에게도 보여주었습니다. 이 아프리카 기자가 가장 잊을수 없는 것은 열정적인 중국인민들이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곳의 사람들은 정말 친선적이고 열정적입니다. 누구든지 어려움에 처하면 그들은 언제나 도와주면서 늘 <뭘 도와드릴까요?><제가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하군 했습니다. "

중국정부와 인민은 특색있고 수준높은 올림픽을 개최할 것이라고 세계에 장엄하게 약속했고 "두 올림픽 모두 다채롭"게 만들것이라고도 국제사회에 약속했습니다. 중국이 국제사회에 한 이 약속을 지켰는지에 대해서는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을 취재한 각 국 기자들이 가장 잘 알것입니다. 이집트 나일 체육채널의 사회자 수하 이부라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장애인 올림픽은 제가 취재한 여러 차례의 장애인 올림픽 중 가장 멋진 장애인 올림픽이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경기 조직도 뛰어나고 기자들도 업무구역과 경기구역, 취재구역간을 원활하게 오가면서 일했고 자원 봉사자들은 늘 미소를 띠고 주도세밀한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한 마디로 모든 것이 아주 좋았습니다. "

터키 국가 방송협회의 고참 스포츠 기자 아리 파루크는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 중 언론을 위해 봉사한 자원 봉사자들의 프로정신에 가장 감동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은 언론에 아주 완벽한 여건을 마련해주었습니다. 시설과 각 분야의 서비스가 다 만족스러웠고 그 중 제가 가장 감동 받은 것은 관련인원과 자원 봉사자들의 프로정신과 열정이었습니다. 우리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마다 그들은 최선을 다 해서 우리의 문제를 풀어주었고 그들선에서 해결할수 없는 문제일지라도 그들은 어디에 가면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지를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은 참다운 근무태도로 우리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

올림픽 중심구역에 설치한 프레스 센터와 각 경기장의 언론작업실은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을 보도하는 각 나라 기자들이 일하는 주요 장소입니다. 이런 곳들에서 기자들은 편리한 경기조회시스템과 앞서가는 통신망을 통해 적시적으로 원고를 발송하고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케니아 방송공사 체육부 주관 애리나 스비카는 언론에 제공한 시설에 만족할 뿐만 아니라 주도세밀한 서비스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프레스 센터 작업실이나 경기장에서 경기시작을 기다릴때 매일 오전과 오후에 무료로 다과가 제공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우리의 업무효율성이 더 높아지고 기분도 더 좋아졌습니다. "

이란의 고참 스포츠 촬영기자 메하드 자레는 중국의 면밀한 경기 조직과 주도세밀한 서비스는 각 국 기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중국에 와서 장애인 올림픽을 취재할수 있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친선적이고 열정적인 중국인들은 저에게 아름다운 인상을 주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이런 대형 체육경기들이 중국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합니다. 또한 중국이 2010년 아세안 게임을 주최는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하고 그 때도 꼭 중국에 취재하러 올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