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융협력에서 양안간에 존재하는 공백을 감안하여 대륙해협양안관계협회 진운림회장과 대만해협교류기금회 강병곤이사장이 5일 대북에서 금융협력을 양회가 협상을 한층 진행하는 주요의제로 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안금융계 대표의 간담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진운림회장은 현재 국제금융위기는 30년래 세계에서 비교적 큰 한차례의 금융위기이며 전 세계에 파급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대륙과 대만은 모두 상당한 외화기초가 있으며 실물경제체질이 괜찮기에 이런때일수록 양안의 형제가 서로 돕고 공동으로 대책을 연구토론하며 정보를 소통한다면 양안의 경제가 이번 난관을 이겨내리라 믿는다고 했습니다.

강병곤이사장은 다음절차로 양안은 응당 금융협력이라는 과제를 우선 토론해야 하며 여기에는 양해각서 체결과 상호 금융시장 진출 등이 포함돼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하는 것은 양안, 특히는 대만의 금융업에 도움이 되며 대륙에서 사업하는 백만 대만사업가들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했습니다.

강병곤이사장은 양안의 금융계와 경제계의 주관과 대표들이 더 많은 협력방법을 찾아내여 현 국제금융위기로 인해 수출입과 투자, 소비가 감소하는 경제의 악순환에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