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협 양안 관계협회와 해협 교류기금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양안 항공계 및 해운 감담회, 양안 금융계 대표 간담회가 5일 대북에서 있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인사들은 국제금융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문제 및 양회가 네 가지 협의를 체결한 후 나타난 새로운 경제국면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양안 항공계 및 해운 간담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진운림 관계협회 회장과 강병곤 교류기금 이사장은 현재의 경제위기는 백년만에 직면한 보기 드문것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해운계와 상공계는 반드시 의사소통과 교류를 증진하면서 대응책을 찾아야 한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양회가 4일에 체결한 협의를 시행하기 위한 준비로써 양안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현재의 경제곤경에서 벗어나도록 양안 담당자들이 양회의 다음번 협상의제와 관련해 의사소통을 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양안간 금융계 대표 간담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진운림 회장과 강병곤 이사장은 금융협력을 양회 협상의 주요 의제로 삼아야 한다고 일치하게 표시했습니다.

강변곤 이사장은 다음에 양안은 양해각서체결과 상대방의 금융시장 상호 진입 등 금융협력이라는 이 과제를 선차적으로 토론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양안, 특히 대만의 금융업에 대해, 대륙에서 사업하는 대만의 기업에 대해 모두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