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 부주석인 두청림 중국공산당 중앙통일전선부 부장이 최근 베이징에서 달라이의 개인대표 갸리.로디와 겔상.걀첸 일행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두청림부장은 갸리일행에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이 거대한 성공을 거두고 신주7호 유인우주비행이 원만한 성공을 거둔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현재 국가와 티베트 자치구의 경제사회발전 및 티베트의 지진대처 및 구조, 사상 유례없는 대폭설피해 대처등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평화발전은 막을수 없는 역사조류이며 조국대가정의 끊임없는 번영진보는 세인이 잘 아는 객관사실이라고 했습니다.

두청림은 조국통일과 영토완정을 지키는 원칙문제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든지 꼬물만큼의 오차도 있을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달라이라마는 응당 역사를 존중하고 현실을 정시하며 시대에 순응하고 자신의 정치주장을 근본적으로 시정하며 폭력범죄활동과 이른바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 선동, 획책하지 말고 조국을 분열하는 주장과 활동을 확실하게 금지하며 올해 7월 베이징에서 만났을 때 한 약속을 확실하게 이행하고 접촉 상담이 진척을 거두는데 유리한 여건을 창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두청림부장은 달라이라마에 대한 중앙의 정책은 일관하고 분명하며 대화의 대문은 시종 열려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올해이래 중앙은 선후해 세차례나 달라이라마의 개인대표가 귀국해 중앙과 접촉할수 있도록 배치했으며 중앙의 성의와 아량, 대범함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했습니다.

두청림부장은 국가와 인민, 역사, 자신의 이익에 유익한 선택을 하기를 달라이라마에게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