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비서처 집행비서 이보.데.보엘이은 11월30일 폴란드의 포즈난시에서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 오바마는 미국이 조치를 취해 국제기후변화 담판에 더 적극적으로 참가할것이라고 한 약속을 지키기를 기대한다고 표했습니다.

오바마는 온실기체 방출 총량에 대한 미국 대 기업들의 통제와 거래를 제한하는 제도를 가동해 2020년 미 대기업의 온실기체 방출량이 1990년의 수준에로 내려가도록 할것을 제기했습니다.

오바마는 또 기후변화 대응문제에서 주도역할을 발휘하고 개도국과 함께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할데 관한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앞서 오바마는 또 미국이 현재 금융위기를 겪고 있기는 하지만 취임후 미국을 이끌고 계속 더 적극적으로 국제기후변화 담판에 참가할것이며 선거경쟁당시 온실기체 방출에 관해 한 약속을 확실하게 지킬것이라고 밝힌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