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비서처 집행비서 이보.데보엘은 11월30일 폴란드의 포즈난시에서 인류사회가 만약 기후변화를 억제하지 못한다면 이로 인한 경제손실규모가 "2차세계대전과 1929년의 경제공황을 합친것만큼 클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데보엘은 금융위기가 사람들에게 투자방법을 재 탐구할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금융위기 대응을 응당 기후변화 대응의 기회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데보엘은 미국의 대통령 당선인 오바마는 미국이 국제기후변화 담판에 더 적극적으로 참가할것이라고 한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이 행동에는 오바마가 제기한 미국 대기업의 온실기체 방출 총량에 대한 통제와 거래를 제한하는 제도를 가동해 2020년에 가서 그들의 온실기체 방출량을 1990년의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문제에서 주도역할을 발휘하고 개도국과 함께 기후변화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도 포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