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일본측 대표단 단장이며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 국장인 사이키 아키다카는 2일 외무성에서 6자회담 미국측 대표단 단장이며 국무장관 보좌관인 힐과 회담했습니다. 쌍방은 조선 핵시설에 대한 샘플조사를 6자회담 성과문건에 적어넣을데 대해 한결같이 동의했습니다.

사이키 국장은 회담후 언론에 핵시설 샘플조사는 검증과정의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6자회담은 마땅히 "오해 및 외곡되지 않은" 협의를 달성하고 문건을 형성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한 6자회담에서 검증방법과 관련해 기타측과 타협을 이룰것을 조선측에 요구했습니다.

힐은 미국은 핵프로그램 신고서 검증이 실제 진행될때 오해가 발생하길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이를 위해 반드시 사전에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3일 힐과 사이키는 6자회담 한국측 대표단 단장이며 외교통상부 조선반도 평화교섭본부장인 김숙과 3국 단장회담을 가지고 6자회담과 관련해 입장을 조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