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중미 전략경제대화에 참석한 중미 고위급관원들은 양국이 제품 품질과 식품 안전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번 대화의 중국측 사회자이며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의 특별대표인 왕기산 중국 국무원 부총리는 관련 분야에서 양국은 광범한 공통이익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양국이 최근에 식품 약품 감독관리기구를 상호 설립하는 작업을가동했는데 이는 쌍방이 소통을 강화하고 상호 신뢰를 증진하며 제품 품질과 식품 안전수준을 공동으로 제고하는데 이롭다고 표시했습니다. 왕기산 부총리는 또 쌍방은 이를 계기로 검측기술과 과정에 대한 감독관리, 정보교류 등 협력을 계속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화의 미국측 사회자이며 미국 대통령 특별대표인 폴슨 미 재무부 장관은 쌍방은 마땅히 생산과 판매분야의 품질 통제에서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관련분야에 대한 각급 정부와 사영부문, 학술계의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