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량식업종협회는 최근 곡물중개인을 협회의 관리와 봉사범위에 넣었다. 흑룡강성의 5만여명 곡물중개인은 광범위한 재배농가와 곡물시장 사이에 징검다리를 놓으면서 이미 곡물재배와 류통지간, 재배농가와 곡물시장간의 뉴대로 되여 바야흐로 곡물류통분야의 주요한 력량으로 떠오르고있다.

추산에 따르면 현재 각 곡물창고에 곡물을 판매하는 농민대오중 70%가 곡물중개인들인것으로 나타났다. 곡물중개인들은 자체의 비축장소, 건조설비와 간단한 점검시설을 보유하고있는데 고객인맥을 리용하여 대리수매, 대리저장, 대리운수, 대리건조 등 대리업무에 손을 대고있다. 현재 곡물중개인은 전성의 곡물시장에서 맹활약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