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중미전략대화가 현지시간으로 15일 미국 수도 워싱턴에서 개최됐습니다. 중국 국무위원 대병국과 미국 상무 국무차관 네그로폰이 공동으로 대화를 사회했습니다. 쌍방은 새로운 시기에 중미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한 발전을 유지하고 국제와 지역문제에서 양국간 조율로운 협력을 강화할 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광범위한 공통인식을 달성했습니다.

대병국은 이번 중미전략대화는 중미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시각에 개최됐다고 했습니다. 그는 최근년간 중미관계의 전략적 정위가 더욱더 똑똑해지고 세계적 의의가 더욱 돌출해졌으며 양국대화의 경로가 보다 원활하며 호혜협력이 더욱더 넓어지고 중미 우호의 사회적 기초가 더욱더 튼튼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네그로폰은 중미관계가 양국과 세계인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주고 갈수록 많은 미국인이 이 관계의 발전을 지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미관계는 이미 ?세계 가장 중요한 쌍무관계의 하나로 되고 있으므로 쌍방이 이것을 온당하게 파악하고 알뜰하게 가꿔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쌍방은 현 국제정세에 심각한 변화가 발생한 배경에서 중미양국은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으로 국제금융위기와 기후변화, 반테러, 핵무기전파방지. 에너지안전 등 측면의 도전에 대응하며 세계평화와 안정, 발전을 추진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쌍방은 지난 3년남짓한 동안 중미양국은 전략대화의 기제를 이용하여 중미관계와 관계되는 깊은 차원의 전략적 중대한 문제와 관해 양호한 소통과 교류를 진행했으며 호상간의 이해와 전략적 신임을 증진하고 여러 영역에서의 쌍방간의 협력을 추진하고 고귀한 경험을 쌓아올렸다고 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이 기제를 힘써 수호하고 발전시키며 중미관계에 대한 대화의 추진적 역할을 진일보 발휘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