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출판된 미국 <중화상보>는 사설을 발표하고 중국 중앙경제실무회의가 중국의 경제발전에 정확한 노선을 확정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중국 결책층이 연도 중앙경제실무회의에서 제기한 "성장을 유지하고 내수를 확대하며 구조를 조정하는"방침은 전략적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중국 지도층은 경제 성장과 경제 성장방식 전환 사이에서 미묘한 균형점을 찾아 내수 확대를 경제성장의 근본 경로로 정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날로 준엄해지는 경제정세에 비추어 중국정부는 4조원에 달하는 공공 지출 계획을 출범했을 뿐만 아니라 연속 3차례나 금리를 인하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중국은 12월 상순 인민폐를 적당하게 평가절하시켜 수출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었고 중국 경제에 대한 외부 충격을 완화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