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이유일 보도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대륙이 대만동포에게 증송한 팬다곰 "탄탄"과 "왠왠"이 이달 23일 대만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유일 대변인은 국무원 대만판공실 정기기자회에서 이와 같이 표했습니다. 그의 소개에 따르면 "탄탄"과 "왠왠"은 먼저 현 거주지인 사천성 야안 벽봉협 기지에서 성도 쌍류공항에 운반된후 대만측의 전세기에 실려 대만에 가게 되며 대북 목책동물원에 입주하게 됩니다. 그는 또한 사천측은 유효조치를 취하여 이 팬다곰들이 계획에 따라 운반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대륙측은 이미 대만측에 팬다곰 운수실 환경기술요구와 관련 기술수치를 제공했습니다. 쌍방은 팬다곰의 검역, 사육인원의 훈련, 비행기운수의 관련배치에 대해 하나씩 실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