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27일부터 가자지대의 수십개 목표에 대해 대규모적인 공습을 발동해 적어도 3백명을 죽이고 1천여명에게 부상입혔습니다.

28일 국제사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즉각 휴전할것을 호소했습니다.

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대변인을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해당 각측이 유엔 안보리사회의 호소를 충분히 수용할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특히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국경통로의 원활한 소통을 확보해 인도주의 구조물자가 가자지대에 순조롭게 도착하도록 할것을 희망했습니다.

제63기 유엔총회 의장 미구일.부록만은 성명을 발표하고 이스라엘군의 행동은 국제인도주의 법을 크게 위반했다고 했습니다.

아랍국가연맹 서기장 무싸는 아랍국가연맹의 다음 행동은 외무상회의를 개최하고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휴전을 어떻게 성사시키겠는가를 토론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개최된 만협력위원회 외무상회의는 내부의견상이를 해소하고 일치단결할것을 팔레스티나에 호소했습니다.

이집트외무상 아부게이트와 이집트를 방문중인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아바스수반은 이날 공동으로 즉각 행동해 가자에 대한 군사행동을 중지하도록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할것을 호소했습니다.

레바논 수레만대통령은 가자문제에서 통일된 입장을 취할것을 아랍나라들에 호소하고 레바논에 있는 팔레스티나 피난민 수용소와 팔레스티나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레바논 군대에 요구했습니다.

예멘 사리흐 대통령은 민족단결을 실현하고 이스라엘의 적대행동에 공동으로 대항할것을 팔레스티나에 호소했습니다.

프랑스 외무상 쿠세르는 성명을 발표하고 충돌을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담판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탈리아 외무상 페라티니는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의 충돌 조율에서 이탈리아는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부공동시장조직과 아르헨티나, 칠레, 베네수엘라 등 라틴아메리카나라와 조직도 연이어 성명을 발표하고 억제를 유지하고 대화를 통해 지역평화를 회복할것을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 등 해당 각측에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