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무부의 한 관원은 24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중동특사 죠지. 미체르가 내주 중동지역에 대한 첫 방문을 진행하여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간 평화담판을 재개하고 가자지역의 지구적인 정화를 추진할데 관한 문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오바마 새정부가 출범한 후 중동평화행정을 추동하기 위해 취하는 제1라운드의 직접적인 행동입니다.

이 관원은 미체르는 이스라엘 올메트 총리와 리브니 외무장관, 그리고 기타 고위급관원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미체르는 또한 요르단강서안지역을 방문하고 팔레스티나민족당국수반 아바스와 팔레스티나 총리 파예즈와 회담을 갖게 됩니다. 방문기간 그는 또한 가자지역에 대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이 중지된후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 평화담판을 재개하고 하마스의 무기밀수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조치 등을 중점적으로 토론하게 됩니다.

현재 미국측은 아직 이에 대해 견해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소식통에 의하면 미체르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티나를 방문하는 외 또 이집트와 요르단을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