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가정보국 다니스.브리엘국장은 12일, 아직 핵무기를 보유하지는 못했지만 핵무기 연구개발에서 이란의 기술보유가 점차 완벽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장악하고 있는 정보에 따르면 핵무기를 발전시키는 것은 여전히 이란의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이날 국회에 회부한 년도 위협평가보고에서 브리엘은 이란이 현재 핵무기를 연구개발할 계획이 있는가에 대해 명확하지 않지만 미국은 <테헤란은 적어도 핵무기 연구개발이라는 선택에 대해서는 개방적인 입장을 취한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보고는 원심분리기의 설치와 조작에서 이란은 이미 비교적 큰 진전이 있으며 미국은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사이에 이란이 존재도가 농축우라늄의 표준에 부합하는 기술능력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