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동맹위원회 환경위원 디마스가 15일, 유럽동맹과 함께 온실기체 방출 감소행동을 더 확실하게 실시해 기후변화에 대응할것을 국제사회에 호소했습니다.

<교토의정서> 효력 발생 4주년에 즈음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디마스는 유럽동맹은 현재 <교토의정서>에 규정된 2012년의 방출감소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러나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기후변화는 2012년후 온실기체 방출에서 국제사회가 반드시 더 대담한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유럽동맹은 이미 다른 나라들과 함께 2020년까지 온실기체 방출량을 1990년의 기초우에서 30% 감소하기로 승낙했다고 했습니다.

디마스는 유럽동맹은 각 국제동반자들이 이에 적극 동조해 <교토의정서>의 기한이 만기된후 새로운 세계 온실기체방출 협정을 조속히 담판하여 달성할수 있도록 확보할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

2005년2월16일 효력을 발생한 <교토의정서>에 따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기간 주요한 선진국들이 온실기체 방출량을 1990년의 기초에서 평균 5.2% 줄이기로 했으며 그중 유럽동맹의 목표는 8%입니다.

이밖에 유럽동맹은 에너지기후 일괄계획에서 2020년까지 온실기체방출량을 1990년의 기초에서 20%감소하도록 승낙하며 다른 나라와 함께 이 목표를 30%로 늘릴 용의가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