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진행된 중미 청정에너지 포럼이 17일 미국 워싱톤주 시애틀에서 폐막되었습니다.

회의참가인원들은 이번 포럼이 에너지 영역에서의 중미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데 관한 공감대를 돌출히 하고 향후 협력의 방향과 중점영역을 명확히 했으며 정치, 경제, 기술 등 부동한 차원에서 협력하는 사업방향과 계획을 재정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문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에너지 연구소 소장이 인솔한 대표단이 이번포럼에 참가하고 주미 중국 대사 주문중이 초청으로 포럼에서 축사를 했습니다. 주문중 대사는 중미 양국은 에너지 생산과 소비대국, 그리고 주요 온실기체 방출국으로서 대화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는 양국 공동이익과 호혜윈윈에 부합될뿐만아니라 국제사회가 에너지 위기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연방상원 칸트비르 의원은 포럼에서 중미 양국이 에너지 절약, 전동자동차, 지능전력망, 생물연료 등 청정에너지 영역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취업을 창조하고 양국 경제발전을 추진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