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미 국무장관이 중국에 대한 3일간의 방문을 마치고 22일 점심 특별비행기로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방문기간, 호금도 중국국가주석, 온가보 총리가 각기 힐러리와 회동하였으며 대병국 국무위원이 힐러리를 회견하고 실무오찬을 같이 했습니다. 양결지 외교부장은 힐러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힐러리는 또 베이징에서 지금 중국에서 제일 큰 연료가스 열전기발전소를 방문하고 그곳에서 청화대학 교원들과 학생들과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중미양국은 금융위기대처분야에서 가일층 소통과 조율을 강화하며 쌍무영역, 에너지, 환경과 기후변화 등 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방문은 힐러리의 이번 아시아 4개국 순방의 마지막 방문지입니다. 이에 앞서 그는 일본, 인도네시아와 한국을 방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