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개발은행 라쟈트 나게 간사장은 일전에 프랑스 "리 몬더"지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서방 금융과 경제위기가 세계에로 확산되는 영향을 받아 아시아 각국의 경제발전도 심각한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게 간사장은 프랑스 "리 몬더"지가 24일 게재한 방문담에서 올해 아시아의 경제성장율은 가능하게 5%일 것이라고 하면서 보건대 이 수치가 괜찮은 것 같지만 아시아경제 성장율이 1포인트 하락될때마다 2100만명이 빈곤에 빠지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한 최근 2년동안 농산물과 원유가격의 쾌속인상은 이미 아시아가 적지 않은 고생을 입게 했으며 이와 함께 식품의 가격은 여전히 2007년 년초의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만일 현 경제정세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아시아 일부 나라는 경제위기의 출현으로 사회가 동란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나게 간사장은, 금융위기는 보다 평형적인 경제성장 모식에 한차례의 기회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2년을 기한으로 하고 총 금액이 4조원에 달하는 내수부양계획을 내놓았다고 하면서 이런 방향의 조정은 아주 한영을 받으며 또 아주 합당한 작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