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명 중국 상무부 부장은 10일, 세계금융위기의 영향하에 대만 경제가 비교적 침중한 타격을 받았다고 하면서 해협양안이 종합경제협력협의와 관련해 상담을 다그치고 정상화, 기제화, 제도화된 경제무역관계를 수립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제 11기 인대 제 2차 회의에서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온가보 총리가 일전에 양안 종합 경제협의 담판을 다그쳐 추진할데 관한 태도를 표명했다고 하면서 대륙은 해협양안이 정상화된 경제무역관계를 구축하고 이를 제도화하며 양안특색이 있는 기제를 형성하길 바란다고 하고 이는 양안인민의 복지에 모두 이롭다고 지적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대만 경제현황과 대만 농산품의 민감도를 감안해 대륙과 대만이 종합경제협력협의를 체결하기전 대륙은 농산품 수출입문제와 관련해 먼저 조건을 설치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