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는 18일 중국의 <반독점법>에 따라 코카콜라회사가 중국 최대의 과일즙생산기업인 회원회사의 인수를 금지한다고 공식 선포했습니다.

이것은 <반독점법>이 지난해 8월 1일 부터 실시되여서 부터 심사통과되지 않은 첫 사례입니다.

해당 전문가들은 중국상무부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시장 반독점조사수단에 따라 인수안을 심사하고 인수가 관련 시장경쟁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때문에 부결결정은 완전히 합리하고 합법적이라고 했습니다.

홍콩에 상장한 회원과일즙은 지난해 9월 3일 코카콜라산하의 자금부속회사가 약 180억 홍콩달러로 회원회사가 발행한 모든 주식자본을 인수할 것을 제기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지난해 9월 18일 중국상무부는 코카콜라회사가 제출한 반독점 신고재료를 접수했으며 11월 20일 입안심사했습니다.

심사를 거쳐 이 인수는 경쟁산업에 불리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때문에 코카콜라회사가 그의 탄산연음료시장의 지배적 지위를 이용해 과일즙음료를 끼워팔고 한데 묶어팔거나 기타 배타적 교역조건을 설정하면서 과일즙음료시장경쟁을 제한하거나 중국국내 중소과일즙기업의 생존공간을 제압하고 있다고 상무부는 인정했습니다.

한맹 중국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 연구원은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일단 코카콜라가 회원을 인수하면 중국시장의 과일즙제품가격이 올라가고 소비자들이 선택할수 있는 제품종류도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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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집중시장으로 산생되는 불리한 영향은 중국시장에 객관적으로 존재합니다. 중국의 일반 소비자들을 놓고 보면 코카콜라가 중국회원과일즙을 성공적으로 인수할경우 중국의 이런 음료제품이 시장에서점차 사라지게 되고 더 많이는 미국의 코카콜하회사의 주도적 제품이 가격에 영향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선택할수 있는 종류도 너무 적게 됩니다."

지명시장조사연구기구인 AC 네르센이 공포한 2007년 상반년 통계 수치에 따르면 회원의 100%의 과일즙이 중국 순 과일즙시장의 약 46% 할당액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농도과일즙도 40% 시장할당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외 한 조사는 한해 중국시장에서의 코카콜라의 과일즙점유율은 10%도 안되였다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송홍 중국사회과학원 세계경제 및 정치연구소 전문가는 코카콜라회사는 세계 최대의 음료생산기업으로서 그의 브랜드 제품을 묶어 팔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이런 작법은 전반 중국의 과일즙업종에 불량한 영향을 조성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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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회사의 인수는 회원에 영향줄뿐만 아니라 더 많이는 전반 산업의 경쟁분위기와 경재구도에 영향주게 됩니다. 만일 코카콜라와 회원이 합병할 경우 상업의 상태에 아주 큰 충격을 주게 되는데 이 두개의 대 기업이 다시 합병한 후 전반 시장에 대한 영향은 아주 클것입니다. 따라서 회원외의 기타 과일즙 기업소들은 아주 큰 압력에 직면하게 될것입니다."

전문가들은 과일즙업종은 금융이나 에너지자원 등 안전급별이 비교적 높은 경제영역에 속하지 않으며 과일즙은 다만 대중소비품일뿐으로서 상무부의 결책의거는 법율조항에 따른것이지 결코 국가경제안정을 고려한것이 아니라고 인정했습니다. 또한 이번의 결책결과는 중국이 조건에 부합되는 외자인수의 대문을 닫았다는것을 의미하지 않으며 기타 외자기업과 중국에서의 다국적회사의 인수, 병합과 기타 전략협력행동에 영향주지 않는다는것을 말해준다고 인정했습니다.

18일 저녁 회원회사와 코카콜라회사는 각기 상무부의 코카콜라의 회원인수 부결과 관련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회원의 성명은 코카코라회사의 회원과일즙 인수결속 신청에 대한 상무부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표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성명도 상무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중국시장에 대해 신심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코카콜라가 회원을 인수하려는 가장 큰 목적은 과일즙업무에서의 판매능력부족을 미봉하려는데 있습니다. 이번 인수에서 실패한 후 코카콜라가 기타 과일즙기업소를 인수할 가능성이 크지 않습니다. 그것은 중국국내의 기타 과일즙기업들은 회원과 마찬가지로 방대한 시장할당액을 구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