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이장춘은 시드니에서 오스트랄리아 환경과 유산 및 예술부 쟈레트 장관  만나)

오스트랄리아를 방문하고 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이장춘은 23일 시드니에서 오스트랄리아 환경과 유산 및 예술부 쟈레트 장관을 만났습니다. 쌍방은 두 나라 문화교류를 더더욱 강화할데 대해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으며 또한 함께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문화협정 집행계획", "중국정부 인도주의원조 인계인수 증서"의 수표식에 참가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문화교류는 인간의 교류이며 영혼의 소통으로서 두 나라 인민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하면서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전면협력을 발전시키는데 중요한 기초적 역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쌍방은 응당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의 장기적이고 안정한 발전에 착안하여 문화와 교육, 관광 등 영역의 교류와 협력을 더 늘려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오스트랄리아측이 2010년 상해엑스포에 참가하는 것을 환영하며 오스트랄리아 문화계 벗들이 중국에 많이 다녀가고 중국 문화에 대한 요해를 늘리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이장춘 상무위원은 또한 중국측은 시종 전략적인 높이와 장기적인 각도에서 두 나라 관계를 보고 발전시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쟈레트 장관은 만난 자리에서 두 나라 정부 주관부문은 쌍방 문화교류를 부단히 심화하는데서 특수한 책임을 지니고 있다고 하면서 문화교류가 두 나라 각 영역의 우호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원동력으로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문화협정 집행계획" 조인이 쌍방 문화교류를 새로운 높이에로 끌어올리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