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재 중국대사 장염은 기자회견에서 역사가 증명해준바와 같이 티베트민주개혁이 여러 세기 지속되여 온 정교합일의 봉건농노제를 폐기하고 백만농노와 노예들을 해방시킨것은 중국인권발전사에서 중요한 한장으로 될뿐만 아니라 세계노예금지사에서의 중요한 역사적 사번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는 티베트의 경제와 문화건설에 커다란 힘을 넣었다고 하면서 지금 티베트인민들은 행복하고 조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으며 티베트의 인권과 문화, 종교신앙자유가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염대사는 달라이라마는 일반 종교인사가 아니라 정치망명자로서 국제적으로 일부 사람들을 미혹시키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달라이라마는 겉으로 티베트독림을 주장하지 않는다고 하고 있으나 실제에 있어서 중국 4분의 1의 영토를 분렬시키려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달라이라마의 대표가 중국 중앙정부대표와 가진 접촉회담에서 아무런 성의도 보여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장염대사는 중국정부는 달라이라마가 진정으로 분렬활동을 포기한다면 그의 대표와 접촉회담을 가질것이라고 일관하게 강조해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