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가 28일 "티베트 백만농노 해방기념일"을 뜨겁게 경축하는 사설을 발표하게 됩니다.

사설은 올해 1월19일 티베트자치구 9기 인민대표대회 2차회의가 3월28일을 "티베트백만농노해방기념일"로 정해 50년전 티베트가 진행한 민주개혁을 기념하기로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했습니다.

이는 티베트 여러민족인민의 마음을 구현했으며 전국 각 민족인민의 염원을 보여줬고 중대한 역사의의와 현실 의의가 있습니다.

사설은 민주개혁은 티베트 역사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심각하며 위대한 사회변혁으로서 백만농노와 노예들이 철저하게 해방돼 새로운 티베트와 나라의 주인이 되게 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민주개혁은 세계인권사업에 대한 새 중국의 또 하나의 중대한 기여이며 국제 노예제 폐지운동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했습니다.

사설은 때문에 그 위대한 의의와 심원한 영향은 세계 그 어느 나라와 지역에서 발생한 노예제 폐지운동에 못지 않으며 인류 문명의 진보를 힘있게 추진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50년래 티베트 여러민족인민은 중앙인민정부의 관심과 전국 여러민족인민의 지원하에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민족지역자치제도,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 길을 견지했으며 여러가지 사업이 세인이 주목하는 휘황한 성과를 거뒀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달라이집단은 외국에 도망간 뒤 국제 반 중국 세력의 지지하에 오랜 기간동안 조국을 분열하는 파괴활동에 종사했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조국을 분열시키고 낡은 제도를 복위하려는 달라이집단의 음모를 티베트와 전국 각 민족인민들은 분명하게 보고 있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사설은 역사의 새로운 기점에 선 티베트는 티베트에 관한 당과 국가의 일련한 방침과 정책을 가일층 이행하고 티베트 경제사회의 조약식 발전, 국가안전과 티베트사회 안정, 각 민족 대중들의 생활수준의 부단한 제고를 확보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