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8일 평양에서 보도문을 발표하고 일본이 해상에서 조선이 발사한 위성의 로켓잔해를 찾는 것은 용인할수 없는 군사도발행위라고 했습니다.

조선 중앙통신은 이날 상술한 보도문을 전했습니다. 보도문은 위성발사는 주권나라의 간섭할수 없는 합법적 권리이며 조선이 성공적으로 위성을 발사한 것은 조선노동당이 정치, 외교와 국방면에서 이룩한 위대한 승리라고 했습니다.

보도문은 일본이 최초에 조선의 위성을 요격하겠다고 하고 그후 또 함정을 파견해 해상에서 로켓 잔해를 찾고 있다고 하면서 이것은 조선에 대한 악렬한 간첩행동이며 또한 조선의 내정에 대한 간섭이고 조선주권을 침범하는 행위라고 했습니다. 보도문은 일본은 즉시 이런 행동을 중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