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조선 박덕훈 상임 부대표는 7일 나라마다 모두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권리가 있다고 하면서 만일 유엔 안보리사회가 그 어떤 조치를 취한다면 모두 조선 주권에 대한 침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덕훈 부대표는, 나라마다 모두 우주공간을 평화적으로 이용할 박탈할수 없는 권리를 갖고 있다고 하면서 많은 나라들이 이미 위성을 수백번 발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이렇게 할수 있는데 조선이 이렇게 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 것은 공평하지 못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이 5일 발사행동을 취한후 유엔 주재 조선 상임대표단은 이번에 처음으로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기의 입장을 천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