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고호성 부부장은 9일 광서 흠주에서 중국과 아세안 관계가 부단히 새로운 진전을 이룩하였으며 지금의 발전추세를 보면 아세안은 향후 중국의 제3대 무역파트너로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고호성은 이날 제6회아세안박람회 준비위원회 회의에서 아세안은 중국이 시장다원화 전략을 실시한 중점지역이며 국제금융위기의 영향을 비록 받았지만 2008년 중국과 아세안 쌍무무역액은 의연히 빠른 성장을 유지하였고 동기대비 13.9% 성장한 2300억 달러에 달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는 아세안은 유럽동맹, 미국과 일본 다음음으로 중국의 제4대 무역파트너로 되였다고 하면서 중국아세안무역박람회는 그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중국과 아세안 각국지도자가 2002년에 체결한 <중국과 아세안 전면경제협력기본협의>에 따라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가 2010년에 건립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