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유엔 주재 일본 상임대표는 미국 동부시간으로 9일 저녁 조선 위성발사와 관련하여 재차 비공식회의를 가졌습니다. 각측은 이 문제와 관련하여 계속 협상할데 대해 동의했습니다.

유엔 주재 미국 라이스 상임대표는 회의가 끝난후 기자에게 각측은 효과가 있는 회의를 가졌으며 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엔주재 일본 다카수 유키오 상임대표도 기자에게 안보리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일본의 대표는 모두 이 문제와 관련하여 계속 협상하는데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이 비공식회의는 약 40분 지속되었습니다. 외교인사가 밝힌데 의하면 회의는 미국 대표단의 요구에 의해 소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