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 사인 미얀마 총리가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박오아시아포럼 2009년 년례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16일 저녁 해남성 삼아에 도착했습니다. 그는 삼아에 도착한 첫 외국 지도자입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온가보 중국총리가 삼아에서 그와 회동을 가지고 쌍무관계 및 기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됩니다. 타인 사인 총리일행은 박오아시아포럼에 참가하는 외 중국의 기타 도시들을 순방하고 중소기업들을 참관하게 됩니다. 그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과 미얀마 양국간 농업, 교통, 에너지, 공업, 통신 등 여러 영역의 협력을 추진하고 쌍무무역의 안정한 성장을 추동할 계획입니다.

박오아시아포럼 2009년 년례회의의 주제는 "경제위기와 아시아: 도전과 전망"입니다. 회의에 참가 각국 지도자들과 각계인사들은 국제금융위기 대응과 관련해 광범위하고도 심층적인 토론을 가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