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이종주 대변인은 19일 한국은 이미 21일 개성공단에서 한조 접촉을 가질데 대한 조선의 제안을 수용했다고 했습니다. 이번 접촉은 이명박이 지난해 2월 한국 대통령으로 취임한후 한국과 조선이 가지는 첫 정부간 회담으로 됩니다.

이종주 대변인은, 한국측은 21일 한국 통일부 개성공단 사업지원단 단장 등 10명의 관원을 개성에 파견하여 조선측과 협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국측의 현 관심사는 국민의 인신안전과 개성공단의 안정된 발전이라고 하면서 그때가서 이런 문제를 둘러싸고 조선측과 협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는 18일 조선측이 개성공단에서 접촉을 가질데 대해 한국측에 제기했지만 토론할 세부사항을 제공하지 않았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