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베이징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국에 가는 중국공민들이 예방통제조치를 강화하길 재차 요구했습니다.

이날 소집된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강유 대변인은 중국은 현재 아직 돼지 인플루엔자 병례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발병상황이 중국에 전파해 들어 올 가능성은 배제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외교부는 이미 두차례나 관광자들에게 경고했다고 하면서 중국 공민이 발병국가로 갈 경우 예방통제조치를 강화하길 바랐습니다. 그는 중국 정부는 발병상황 관련 발전을 밀접히 주목하고 있고 관련 뉴스도 끊임없이 발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 정부는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상황을 매우 중요시하며 이미 비상체제를 가동했다고 하면서 일련의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예방통제, 감독을 강화하고 통상구 검험과 검역을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국제보건기구와 밀접한 소통을 유지하고 발병상황과 예방통제 진전을 수시로 주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