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28일까지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상황이 일부 나라에서 계속 만연되고 있고 세계 각국은 계속해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 메히코에서 돼지 인플루엔자로 확진 혹은 의심되는 사망자가 152명으로 늘어났고 의심환자는 약 2천명에 달합니다. 미국에서 확진된 병례는 64례로 늘어났고 캐나다에서는 1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뉴질랜드에서는 적어도 3명이 감염된 것으로 확진되었고, 이스라엘에서 첫 개인 감염병례가 나타났습니다. 코스타리카 현지 보건부문은 21살 여성 한명이 감염되었다고 확인했지만 국제협력을 통해 한층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일부 나라에서도 의심병례에 대한 보고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28일 바이러스는 통상적으로 한동안의 잠복기가 있기에 과거 경험으로 미루어 현재

관광을 제한하거나 국경을 폐쇄하는 등 대응조치는 효과가 뚜렷하지 못하므로이런 대응조치를 취하는 것을 제의하지 않는다고 표시했습니다.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상황이 끊임없이 만연되는데 비추어 세계 각국은 계속 대응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8일 돼지 인플루엔자에 대응하는 전문 자금 15억달러를 국회에 신청했고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장은 28일 캘리포니아주가 비상사태에 진입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유럽동맹은 돼지 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면서 민중들에게 돼지 인플루엔자 초신정보를 공포하고 관광자들에게 통지를 발표하며 발병상황 동태에 대한 감시통제를 강화하는 등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메히꼬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상황이 폭발했다고 해서 메히꼬에 대해 무역 제한조치를 실시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영국 외무성은 28일 메히꼬 관광 금지령을 발표했습니다.